[一押しJ-pop] あいみょん(아이묭) - ハルノヒ(봄날) | 가사 | 한국어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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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年7月4日(토요일)
오늘 소개해드릴【一押しJpop】은?!

アーティスト:あいみょん(아이묭)
タイトル:ハルノヒ(하루노히)
リリース: 2019年
アルバム :ハルノヒ





こんにちは!

한곡 한곡씩 지극히 제가 좋아하는 곡을
주관적으로 소개하는 [一押しJpop] 코너입니다.
ㅋㅋㅋ;;

첫 포스트인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 해드릴 노래는?
(KR) 아이묭 - 봄날
(JP) あいみょん - ハルノヒ
(EN) Aimyon - Harunohi
입니다.


あいみょん(Aimyon/아이묭)은
일본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일찍이 가수를 꿈꾸었던 할머니와 음향 관련 일에
종사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음악을 접하고 자라
중학생 때부터 곡을 쓰기 시작했다고합니다.

2015년 3월 타워레코드 한정 싱글〈貴方解剖純愛歌~死ね~〉로
인디즈 데뷔를 하여 오리콘 인디즈 차트 TOP10에 진입.

그 후, 2016년 11월 싱글〈生きていたんだよな〉로 메이저 데뷔를 했습니다.

2018년 8월 발매한 싱글〈マリーゴールド〉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그 해, 처음으로 홍백가합전에 출전하는등

2020년 현재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중 하나입니다.






아이묭(あいみょん)이라는 예명은
중학교 3학년 때 친구가 붙여준 별명.

아이묭이 K-POP을 좋아했었는데 그렇게 케이팝이 좋으면
한국인 같은 이름을 붙여주겠다며 지어준 이름이라고 합니다.

라디오 방영분 고향에서는 대부분 자기를 아이묭이라 부른다고...

참고로 아이묭이 당시 좋아했던 가수는 동방신기.
ㅋㅋㅋ

그리고 이 별명을 붙여준 친구는 인디 앨범 <tamago>의
수록곡인 「○○ちゃん」의 주인공입니다.

2019년 2월 18일에 일본무도관에서 공연을 가졌습니다.

무도관이 인기 아티스트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첫 관문이라는 상징이 있기에,
여러모로 의미있는 공연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묭(あいみょん)의 음악적 스타일을 보자면

음악적으로 뿌리가 된 아티스트는 하마다 슈고, 오자와 켄지, 플리퍼즈 기타, 히라이 켄.
또한 스핏츠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얘기한 적도 있습니다.

주로 남자 입장에서 쓴 가사를 쓴다.

일본에선 보통 여자 가수가 부르는 노래도
1인칭을 私가 아닌 僕로 표현하는 경우가 흔하긴 하지만
가사 내용을 보면 남자 시점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장르는 락을 표방하지만, 
수록곡들을 들어보면 모던 락이나 펑크 발라드 사이를
절묘하게 오가는 곡들이 많이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곡들마다 대부분 완전히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곡마다 창법과 목소리 차이가 극명한 편인데
2015년 발매한 ○○ちゃん, 2017년 발매곡 ふたりの世界,
그리고 2018년 발매곡 今夜このまま 세 가지를비교해 들어보면

아예 다른 가수가 부른 것 같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 창법이나,
목소리 톤 차이가 큰 아티스트.
<출처 :아이묭 나무위키>





오늘 처음으로 추천 해드릴 Jpop
「ハルノヒ(Harunohi)」는

한국에서도 친숙한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극장판 OST입니다.
(원제:크레용 신짱(クレヨンしんちゃん))

「映画クレヨンしんちゃん 新婚旅行ハリケーン ~失われたひろし~」

영화 내용과 걸맞게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OST는 어른이 보면 눈물을 안흘리고는 볼 수 없는
감동적인 노래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울었다는건 아니구요..
ㅎㅎㅎ

사랑이야기 보다는
가족이 있는 부모들 공감하기 쉬운 가사라고 할까요..

일상에 녹아 있는 소중함이란것을
새삼스럽게 상기시켜주는 한 곡 입니다.

그럼 
「あいみょん(아이묭) - ハルノヒ(봄날)」
감상하시죠♪

日本の方がこの記事を見てくださる時は
韓国語勉強だと思って参考にしてくださいね!

다음번도 좋은 노래로 찾아 뵙겠습니다.♪

번역에는 의역이 있습니다.
이렇게 표현도 하는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키타센쥬에키노 프랏토호무
北千住駅のプラットホーム
키타센쥬역의 플랫폼

긴이로노 카이사츠
銀色の改札
은색의개찰구

오모이데바나시토 오모이데 후카시
思い出話と 想い出ふかし
추억담긴 이야기와 추억을 곱씹으며

코시카케타 벤치데
腰掛けたベンチで
걸터앉았던 벤치에서

보쿠라와 나니모 미에나이
僕らは何も見えない
우리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미라이오 치카이앗타
未来を誓い合った
미래를 기약했었지

사무사니 코라에타 키기토 네코가
寒さにこらえた木々と猫が
추위에 견딘 나무들과 고양이가

마루데 보쿠라노 코토데
まるで僕らのことで
마치 우리인것 처럼

츠보미오 사카세요토 미오 유라시테루
蕾を咲かせようと実を揺らしてる
꽃을 피우려고 봉오리를 흔들고 있어

스테키니 와랏테이루
素敵に笑っている
멋지게 웃고 있어

아세라나이데이이
焦らないでいい
조급해 하지 않아도 돼

이츠카 하나타바니 낫테오쿠레요
いつか花束になっておくれよ
언젠가 꽃다발이 되어줘

소레마데 맛테이테네
それまで待っていてね
그때까지 기다려줘

코레카라노 텐카이오 후타리데
これからの展開をふたりで
이제부터의 전개를 둘이서

아키루마데 스고시테미루카라네
飽きるまで過ごしてみるからね
질릴때까지 함께 해볼 거니까

사이테이겐노 아이오 츠타에나가라
最低限の愛を伝えながら
최저한의 사랑을 전하면서

돈나 미라이가
どんな未来が
어떠한 미래가

코치라오 노조이테루카나
こちらを覗いてるかな
여기를 보고 있으려나

키미노 츠요사토 보쿠노 요와사오 와케아에바
君の強さと僕の弱さをわけ合えば
너의 강함과 나의 약함을 서로 나누면

돈나 스고이 코토가 오키루카나
どんな凄いことが起きるかな?
어떤 굉장한게 일어날까

호라 모오 콘나니모 시아와세
ほら もうこんなにも幸せ
봐 벌써 이렇게도 행복해

이츠카와 히토리 이츠카와 후타리
いつかはひとり いつかはふたり
언젠가는 한명 언젠가는 두명

다이세츠오 후야시테유코
大切を増やしていこう
소중함을 늘려가요

키타센쥬에키오 후왓토 아루쿠
北千住駅をフワっと歩く
키타센쥬역을 가볍게 걷는

아이이로노 스카토
藍色のスカート
남색 스커트

이츠니나쿠 토오쿠토오쿠 미에루
いつになく遠く遠くに見える
지금껏 없던 저멀리에서 보인

카소쿠스루 아시오토
加速する足音
빨라지는 발소리

스나오쟈나이토
素直じゃないと
솔직하지 못하면

이케나이요오나 키가시타요
いけないような気がしたよ
안될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야사시사니 아마에스기테
優しさに甘えすぎて
상냥함에 어리광을 부려서

오비에스기타 오토코노 세나카니
怯えすぎた男の背中に
잔뜩 겁먹은 남자의 등에

테노히라오 소에테 쿠레루노와 모
掌を添えてくれるのはもう
손을 겹쳐 주었던 것은 이제

마에오 아루쿠 키미쟈나캬 다메다카라
前を歩く君じゃなきゃダメだから
앞으로 걸을 니가 아니면 안되니까

도오카 미라이가
どうか未来が
어떻게든 미래가

코치라니 테오 훗테 호시이
こちらに手を振ってほしい
여기에 손을 흔들어 주었으면 해

히비노 츠라사토 보쿠노 카라다가
日々の辛さと僕の体が
하루하루의 힘듦과 나의 몸이

다라시나쿠 카에루 바쇼오 사가시츠즈케테이루
だらしなく帰る場所を探し続けている
칠칠치 못하게 돌아갈 장소를 계속 찾고 있어

호라 모오 콘나니모 유우야케
ほら もうこんなにも夕焼け
봐 벌써 이렇게나 석양이

이츠카노 아카리 오모이다스 토키
いつかの灯り思い出すとき
그 언젠가 불빛을 생각해 낼 때

다이세츠니 키즈쿠노데쇼
大切に気づくのでしょう
소중함을 느끼겠지

아세라나이데이이
焦らないでいい
조급해 하지 않아도 돼

이츠카 하나타바니 낫테오쿠레요
いつか花束になっておくれよ
언젠가 꽃다발이 되어줘

보쿠라와 나니모 미에나이
僕らは何も見えない
우리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미라이오 치카이앗타
未来を誓い合った
미래를 기약했었지

돈나 미라이가
どんな未来が
어떠한 미래가

코치라오 노조이테루카나
こちらを覗いてるかな
여기를 보고 있으려나

키미노 츠요사토 보쿠노 요와사오 와케아에바
君の強さと僕の弱さをわけ合えば
너의 강함과 나의 약함을 서로 나누면

돈나 스고이 코토가 오키루카나
どんな凄いことが起きるかな?
어떤 굉장한게 일어날까

호라 모오 콘나니모 시아와세
ほら もうこんなにも幸せ
봐 벌써 이렇게도 행복해

이츠카와 히토리 이츠카와 후타리
いつかはひとり いつかはふたり
언젠가는 한명 언젠가는 두명

이야 못토 못토
いや もっと もっと
아니 더욱 더

다이세츠오 후야시테유코
大切を増やしていこう
소중함을 늘려가요

스미나레타 에키노 프랏토호무
住み慣れた駅のプラットホーム
정든 역의 플렛폼

미즈이로니 아이사츠
水色に挨拶
하늘색에 인사를 해

오카에리나사이토
「お帰りなさい」と
「다녀왔니」라고

치이사쿠 유레루 카게오 후무 시아와세
小さく揺れる影を踏む幸せ
조그맣게 흔들리는 그림자를 밞는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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